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026년 3월 25일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저의 미국 주식 소수점 적립식 투자 2개월 차 성적표를 투명하게 공개해 보려고 합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 속에서 주가의 흔들림에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우량 자산을 모아가기 위해 키움증권의 소수점 자동 적립식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과연 매일 소액으로 모아간 자산들이 현재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종목별로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전체 포트폴리오 투자 현황 요약
현재 저의 미국 주식 및 ETF 전체 평가손익과 투자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거대한 금액은 아니지만, 매일 커피 한 잔 값을 아껴 가치 있는 미국 자산으로 치환하는 과정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총 매입금액: 427,884원
총 평가금액: 446,235원
총 평가손익: +17,477원 (+4.08%)
현재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은 약 +4.08%로 준수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가 고점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며 조정을 거치기도 했지만, 매일 분산해서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 특성상 평단가가 안정적으로 낮아지면서 플러스 성과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3가지 핵심 종목의 상세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2. 종목별 상세 적립 현황 분석
① SPYM (STATE STREET SPDR PORTFOLIO S&P 500)
미국 시장 전체를 대변하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초저비용 ETF입니다. 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든든한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설정 금액: 매일 5,000원 적립 (2026.03.25 시작)
현재까지 적립 횟수: 44회
누적 수량: 1.6658주
투자원금: 207,684원
누적 평가금액: 223,530원
누적 평가손익: +15,845원 (+7.63%)
S&P 500 지수가 견고한 우상향을 그려준 덕분에 세 종목 중 가장 높은 +7.63%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매일 5,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금액이 쌓여 어느덧 20만 원이 넘는 자산이 되었고, 평가손익도 가장 든든하게 찍히고 있습니다. 장기 성장성이 담보된 지수인만큼 앞으로도 멈춤 없이 기계적으로 매수할 예정입니다.
② SCHD (미국 배당주 슈왑 ETF)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려주는 미국의 우량 배당성장주들을 모아놓은 대표적인 배당 성장 ETF입니다. 주가 상승과 배당금 증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모아가고 있습니다.

설정 금액: 매일 3,000원 적립 (2026.03.25 시작)
현재까지 적립 횟수: 44회
누적 수량: 2.6774주
투자원금: 126,082원
누적 평가금액: 130,542원
누적 평가손익: +4,460원 (+3.54%)
SCHD 역시 매일 3,000원씩 44회 동안 기계적으로 매수한 결과 +3.54%의 안정적인 양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치주와 배당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하락장에서도 방어력이 뛰어난 종목인 만큼, 시간이 흐를수록 복리의 마법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③ 리얼티 인컴 (O)
매달 달러로 월배당을 주는 미국 최고의 리츠 주식입니다. 현금흐름의 재미를 느끼고 투자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 포트폴리오에 편입했습니다.

설정 금액: 매일 2,000원 적립 (2026.03.25 시작)
현재까지 적립 횟수: 45회
누적 수량: 0.903주
투자원금: 85,035원
누적 평가금액: 82,966원
누적 평가손익: -2,068원 (-2.43%)
최근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부동산 섹터 전반이 하락세를 겪은 탓에 현재 -2.43%로 약간의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 투자자에게 주가 하락은 오히려 고마운 기회입니다. 매일 고정된 금액(2,000원)으로 매수하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질수록 더 많은 수량(지분)을 싸게 모을 수 있는 '코스트 에버리지(평균매입단가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량이 모일수록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도 늘어날 테니 전혀 개의치 않고 계속 모아갈 생각입니다.
3. 2개월차 누적 후기 및 향후 전략
키움증권의 미국주식 소수점 매수 기능을 약 2개월 동안 이용해 보며 느낀 가장 큰 장점은 '환율이나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원화 기반으로 지정한 금액만큼 자동 매수가 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 기분 좋고, 떨어지면 "오늘 더 싸게 많은 지분을 샀겠구나" 하고 넘길 수 있어 장기 투자 멘털 관리에 최적입니다.
현재 제 포트폴리오는 지수 추종(SPYM)의 성장성, 배당성장(SCHD)의 미래 가치, 월배당(리얼티인컴)의 현금흐름이 아주 균형 있게 잡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의 다짐은 명확합니다.
중간에 주가가 폭락하더라도 절대로 자동 매수를 멈추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기
여기서 나오는 배당금들은 전액 달러로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에 엔진 달아주기
소액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가 과연 몇 년 뒤 어떤 눈덩이(스노우볼)가 되어 돌아올지 앞으로도 꾸준히 블로그를 통해 연재하며 기록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주가 창을 매일 보며 스트레스받기보다, 키움증권 소수점 매수 기능을 활용해 편안한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6.05.27 - [미국주식] - 자녀 주식 계좌 116회차 기록 : SPYM · SCHD 소수점 매일 적립, 수익률 +8.7%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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