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자녀 주식 계좌] 매일 14,000원씩 모아가는 미국 우량주 ETF (SPYM, SCHD) 적립식 투자 기록

아빠재테크 2026. 6.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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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의 밝은 미래와 경제적 자유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매일 꾸준히 미국 주식을 적립해 나가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세뱃돈이나 용돈을 은행 적금에 넣어두곤 합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기적으로 자산의 가치를 지키고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결국 '우량 자산'에 묻어두는 것이 정답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커피 한 잔 값, 외식비 조금 아낀 돈으로 자녀 계좌를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 ETF 두 가지를 더모으기 시스템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꾸준함이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와 현재 자녀 계좌의 수익률 현황, 그리고 제가 왜 이 두 가지 종목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자세히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 현재 자녀 계좌 미국 주식 투자 현황 (총괄)

우선 현재 자녀 계좌의 전체적인 평가 손익 현황입니다.

 

총 평가손익(원): +114,812원

총 수익률: +6.67%

 

원화 기준으로 어느덧 11만 원이 넘는 수익이 발생했고, 전체 수익률은 6.6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의 변동성이 작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일정한 금액을 나누어 사는 '달러 비용 평균화 효과(Dollar Cost Averaging)'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 종목별 세부 적립 기록 및 수익률 분석

제가 자녀를 위해 선택한 포트폴리오는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M과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성장형 ETF인 SCHD입니다. 두 종목 모두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자산들입니다.

1. SPYM (S&P500 500 모멘텀 ETF) - 매일 8,000원씩 적립

 

시작일: 2025년 12월 8일

적립 횟수: 지금까지 128회 모았음

투자 원금: 896,584원

누적 수량: 7.1385주

누적 평가금액: 950,007원

누적 평가손익: +53,423원 (+5.96%)

 

SPYM은 미국을 이끄는 상위 500개 기업 중에서도 상승 탄력이 좋은 모멘텀 기업들에 투자하는 효율적인 상품입니다. 작년 12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8,000원씩 모아오다 보니 벌써 128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원금 약 89만 원이 현재 95만 원으로 불어났으며, 6%에 육박하는 탄탄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SCHD (찰스슈왑 미국 배당성장 ETF) - 매일 6,000원씩 적립

 

시작일: 2025년 9월 30일

적립 횟수: 지금까지 138회 모았음

투자 원금: 822,765원

누적 수량: 17.7355주

누적 평가금액: 884,154원

누적 평가손익: +61,389원 (+7.46%)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치고 SCHD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매년 배당금을 늘려주는 미국의 위대한 기업들을 모아놓은 ETF입니다. 작년 9월 말부터 시작해 벌써 138번이나 주식을 모았고, 주수도 어느덧 17주를 넘어 18주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수익률 또한 +7.46%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배당금은 향후 다시 재투자되어 복리의 마법을 부릴 예정입니다.

 

💡 장기 적립식 투자가 자녀 계좌에 가장 적합한 이유

자녀 계좌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기 수익률'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안전성'입니다. 제가 매일 자동으로 주식을 사 모으는 '더모으기' 시스템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정을 배제한 기계적 매수 (DCA 효과)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 무서워서 못 사고, 폭등하면 고점일까 봐 못 사는 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하지만 매일 정해진 금액(하루 총 14,000원)이 자동으로 매수되게 설정해 두면, 주가가 쌀 때는 더 많은 수량을 사고 주가가 비쌀 때는 적은 수량을 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평균 단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2. 시간이라는 최고의 무기 활용 아이가 성인이 되기까지는 아직 10년,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단기적인 소음이나 대외적인 위기(금리 인상, 전쟁 등)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역사 속 한 페이지로 사라지고, 미국의 우량 기업들은 계속해서 우상향해 왔습니다. 자녀 계좌는 '시간'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쥐고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 가장 유리합니다.

 

✍️ 결론: 자녀 계좌를 운영하며 느끼는 개인적인 생각

처음 자녀 계좌로 매일 주식을 사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하루 만 몇 천 원 돈으로 과연 티가 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커피 한 잔, 배달 음식 한 번 아낀 돈이 모여 어느덧 투자 원금만 171만 9,349원이 되었고, 평가 금액은 183만 4,161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가 이 계좌를 건네받을 때쯤이면, 단순히 '돈'이라는 물질적 자산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너의 미래를 위해 준비했던 부모의 정성과 꾸준함",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량 자산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라는 최고의 유산과 경제 교육을 동시에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주가 창을 매일 보며 일희일비하기보다, 우리 아이가 자라는 속도만큼 주식 계좌도 단단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200회, 300회, 1000회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묵묵히 모아가겠습니다. 동참하고 싶으신 부모님들이 계신다면 지금 바로 하루 커피 한 잔 값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더 풍성해진 횟수와 수익률 기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2 - [미국주식] - 키움증권 자녀 주식 계좌 후기: SPYM, SCHD 미국 ETF 매일 적립식 투자 수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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